놓치면 안 될 정보

서울시 2023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1만 명 신청 접수!

늘 푸른 돈나무 2023. 5. 21. 15:10

 

15일 서울시 복지 정책실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대상자를 지난해 7000명애서 올해 1만 명으로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희망두배 청년통장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에 종사 중인 청년이 목돈 마련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우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서울시가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입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목적

 

1. 주택 구입 및 임차보증금 등을 위한 주거비

 

2. 학자금 대출상환 및 구직을 위한 교육비

 

3. 창업희망자를 위한 창업 . 운영자금

 

4.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자금

 

 

모집인원:   1만 명

 

서울시 2023 희망두배 청년통장 자치구별 모집인원
2023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자치구별 모집 인원

 

 

 

 

가입 대상

1. 서울시에 거주하며 만 18세 ~ 34세 이하 근로 중인 청년

 

2.   본인 근로소득 세전 월평균 255만 원 이하

 

3.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연 1억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 

(고소득으로  세전 연 1억 원 이상이고 재산 9억 원 이상이 아닌 자)

 

 

 

지원 내용

 

1. 본인 저축액 : 월 10만 원 or  15만 원 

 

2. 매칭지원금액 : 본인저축액과 동일한 1:1로 매월 적립

 

3. 적립기간 : 24개월(2년) or 36개월(3년) 

 

4. 적립금 총액

 

 [10만 원을 2년] 총 480만 원 + 은행이자,  [10만 원을 3년] 총 720만 원 + 은행이자

 

 [15만 원을 2년] 총 720만 원 + 은행이자,  [15만 원을 3년] 총 1,080만 원 + 은행이자      

 

 

은평구 희망두배 청년통장
은평구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가 지켜야 할 사항

 

1. 적립기간 동안 서울시 계속 거주하여야 합니다.

 

2. 적립기간의 50% 이상 저축하여야 합니다.

 

3. 적립기간의 50% 이상 근로(만기 시 근로 증빙 필수)에 종사해야 합니다.

 

4. 적립기간 동안  서울시 복재재단의 금융교육을  연 1회 이상 받아야 합니다.

 

5. 기타 약정 내용을 위반하지 않고 성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기타 사항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청년도약계좌' 중복가입도 가능합니다.

 

'서울 영테크'와 연계한 재무상담과 법률 등 맞춤향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

https://bluemoon03.tistory.com/entry/6%EC%9B%94-%EC%B6%9C%EC%8B%9C-%EC%B2%AD%EB%85%84-%EB%8F%84%EC%95%BD-%EA%B3%84%EC%A2%8C%EB%8A%94-%EC%B2%AD%EB%85%84-%EB%82%B4%EC%9D%BC-%EA%B3%84%EC%A2%8C%EC%99%80-%EC%9C%A0%EC%82%AC-%EC%83%81%ED%92%88

 

 

 신청기간

 

6월 12일 ~ 6월 23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접수

해당 자치구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or  동주민센터 사업 담당자에게 우편 또는 이메일 

 

 

최종 선발

 

서류심사와 소득재산조사, 신용조회 등을 거쳐 10월 13일 선정예정, 12월 첫 저축

 

궁금한  점 (모집공고는 5월 22일 예정)

 

다산콜센터 120 or 희망두배 청년통장 콜센터 (1688-1453)

 

서울시 복지재단 / 자산형성지원사업

https://account.welfare.seoul.kr/web/main/index.lp

 
 
 
 
 
 

서울시는 2015년부터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통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지원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7000명 모집이 4만 698명이 신청하여 경쟁률이 5.8대 1로 높았습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게 인원을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